[뉴스핌=정경환 기자] 세계적 금융기관인 홍콩상하이은행(이하 HSBC)은 최근 발표한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분야에서 가장 투자할 만한 기업(Key Investible idea) 중 하나로 선정했다.
HSBC는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파괴적 기술로 인터넷, 에너지 등 각 분야별로 18개 기술을 고른 가운데, 헬스케어산업에서는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를 시장 파괴적 혁신기술로 꼽았다.
특히 HSBC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최선호 회사라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개발해 유럽의약품청(EMA) 등 여러나라에서 허가를 받으며 제품개발 단계 상 가장 앞서 있으며, 이미 즉각 생산이 가능한 시설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셀트리온이 램시마 외에도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HSBC는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OW: Over Weight)',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