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언론이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라며 한국 기업의 근로환경과 조직 문화를 지적했다.
미국 남부의 유력지인 애틀랜타 저널은 '안전사고 위험이 만연한 자동차 공장'이라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에서 한국은 작업장 사망률이 미국의 2배가 넘는다. 그리고 연평균 근로시간이 30개 산업화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2천 시간 이상인 데다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이며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도 그 예외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당국의 구급차 이용 현황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까지 기아차 공장으로부터 부상신고를 받고 구급차가 출동한 사례는 33건으로 평균보다 3배 많다고 알렸다.
이어 한국 기업의 작업환경 문제는 근로자 안전보다 목표 달성을 중시하는 한국 기업의 실적 중시 문화가 그 원인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신문은 최근 노사간 소통 활성화에 나선 세원의 사례를 들어 한국의 경직된 기업문화를 개선하려는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 주말엔 좀 쉬자"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 일을 너무 열심히 하잖아"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 쉴 때 쉬고, 놀 때 놀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