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억만장자 투자가 줄리안 로버트슨이 보유중이던 애플 주식을 전량 매각한 사실이 밝혀져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때 위대한 기업으로 평가하고 매입, 쏠쏠한 차익을 올린 애플을 모두 팔아치운 이유를 스티브 잡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나쁜 사람이라고 밝혀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슨은 "2년 전 유명을 달리 한 잡스의 전기를 읽고 그가 비열한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잡스의 천재적인 혁신력을 인정하지만 이 같은 성품을 지닌 인물이 장기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기업을 세운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로버트슨은 주장했다.
로버트슨은 “끔찍한 사람이 길게 성공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