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한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자동차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7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0.1%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8.1% 감소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합을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 역시 소폭 웃돌았다.
부문별로 특히 자동차 관련 주문이 2.4% 증가해 지난 2007년 12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실제 승용차 및 트럭은 지난달 연간기준 1600만대 가량 팔려나가면서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계류 주문도 0.9% 증가한 반면 국방용 항공기 관련 주문은 11.8%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