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대한항공이 재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100원, 2.09% 오른 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대한항공에 대해 분할이슈보다는 업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대한항공이 인적분할을 위해 거래정지 된 지 한 달 반만에 변경상장된다"며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증시에서 경기민감주들의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을 감안하면 대한항공 주가도 단기적으로 적정가치를 상당 폭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 방향은 분할이슈보다 업황이 좌우할 것"이라며 "치근 대한항공의 국제여객수요, 국제화물 수요는 하반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은 투자사업을 총괄하는 지주회사 한진칼과 항공운송사업을 하는 대한항공으로 분할상장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