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16일 정부가 발표한 '화장품 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화장품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의 화장품산업 발전계획의 주요내용은 2020년까지 화장품 생산액 15조원, 수출액 60억 달러, 수출비중 40%를 달성하고 세계 100대 기업 10개를 배출해 국내 화장품산업을 글로벌 경쟁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정부는 ▲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규제 제도 선진화를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업종 내 톱픽으로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를 유지하고 한국콜마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그는 "이번 발표는 산업 특성 상 경기 민감도가 낮고 부가가치가 높은 화장품산업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성장계획을 제시하고 지원방안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업종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국내 상위업체의 과점체제와 글로벌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