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증권이 금일 채권시장이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반영하며 추가 약세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3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시리아 공습 이슈의 경우 오바마대통령이 사전에 동의를 구하겠다고 발표하며 미국 의회 개회일(9일)까지는 관련 우려가 다소 약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일 국제 금융 시장에서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의 약화 분위기가 살아났다. 중국의 8월 HSBC 제조업 PMI가 예비치와 동일한 50.1을 기록하며 경기 확장 국면 판단의 기준인 50선을 상회했다.
유로존의 경우에도 독일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지표가 개선되면서 유로존 전반에 대한 경기가 살아났다.
이에 따라 전일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5bp 내린 1.90%으로 마감했으며, 미국의 경우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7거래일 연속 국채선물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전환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가 제시한 이날 3년 만기 국고채의 예상 등락범위는 2.90~2.97%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