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영화관객시장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한 단계 상향했고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유지했다.
3일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 CGV에 대해 "8월 국내 전체 영화관객수는 2912만명으로 월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외화를 제외한 한국영화 관객수가 2195만명으로 월별 사상 최초로 2000만명을 돌파하며 여름 성수기 영화관객 시장 호조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9월에도 양호한 라인업, 추석특수로 영화관객 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만큼 CJ CGV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런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플러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여름성수기, 추석 특수와 한국영화 흥행에 따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며 "비용효율화로 직전분기 실적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당사추정 3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4%, 16.7%씩 오른 2322억원, 31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사업의 경우 7월말에 중국에서 20번째 사이트를 출점하는 등 순조로운 출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