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터키가 12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갈탄 및 석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과 논의 중이라고 2일 에너지전문매체 파워엔지니어링인터내셔널이 보도했다.
사업은 지난 1월 UAE의 아부다비에너지공사(TAQA)와 개발 협약을 맺었지만 이번 주 초 TAQA가 개발 사업을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터키 측에서 다른 사업자 선정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타네르 을디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개발 사업은 중단되선 안 된다"라는 뜻을 천명하며 "TAQA만 개발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 측과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개발 사업이 진행될 압실-엘베스탄 지역의 갈탄 매장량은 44억 톤으로 전체 터키 매장량의 40%를 차지한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