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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미인 심유라 근황 화보 [사진=모 성형외과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렛미인'의 출연자 심유라가 화보를 공개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서울의 한 성형외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렛미인 심유라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심유라는 침대 위에서 여성스러운 핑크빛 드레스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완벽 청순 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는 눈빛엔 자신감이 넘쳤다.
심유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닮은 듯한 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유라는 스토리온 '렛미인3-어글리코리안' 편에 출연해 주걱턱 때문에 외국에서 왕따를 당했고 또 졸업 후 취직 시에도 외모 때문에 58번이나 낙방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줬다. 이후 심유라는 '렛미인'에서 최종 출연자로 선정돼 양악수술 통해 새 삶을 찾게 됐다.
렛미인 심유라 근황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렛미인 심유라 근황, 제시카 닮은꼴은 아니지만 예뻐졌네" "가끔은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나봐" "앞으로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