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피보디 에너지가 5% 이상 랠리하는 등 에너지 관련 종목이 22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의 8월 제조업 경기가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따른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에너지 종목을 들어 올렸다.
중국 8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가 50.1을 기록해 전월 47.7에서 상당폭 개선됐다. 또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에서 확장세로 반전했다는 데 투자자들은 높은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피보디 에너지가 6.21% 랠리했고, 콘솔 에너지가 4.07% 상승했다.
반면 국제 신용평가사는 피보디 에너지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피치가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에서 두 단계 하향, BB로 내렸다. 석탄시장이 연말까지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말까지 의미있는 가격 반등이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밖에 석유업체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엑슨 모빌이 0.6% 올랐고, 셰브런이 0.5% 상승했다. 코노코필립스도 1% 가까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