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소니가 '플레이 스테이션(PlayStation)4'를 오는 11월 15일 북미지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11월 중 '엑스박스 원(X BOX One)'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비디오게임의 새로운 버전들이 연말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소니는 독일에서 이벤트를 열고 '플레이 스테이션4'를 올해 연말 안에 32개국에서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15일 북미시장에서 먼저 출시한 뒤 유럽에서도 같은 달 29일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비디오게임 업계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한동안 출시되지 않으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위축돼 왔다.
하지만 소니와 함께 MS의 '엑스 박스 원' 역시 11월 중 13개국에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이들 두 업체의 신제품 출시가 비디오게임업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양사의 경쟁 역시 어느 때보다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MS는 '엑스 박스 원'이 '키넥트' 모션 컨트롤러로 인터렉션이 강화돼 있고 TV 시청 등 멀티미디어 기능의 측면에서 보다 강점을 보이고 있음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소니는 '플레이 스테이션4' 콘솔 가격을 최저 399달러로 책정했다.
소니는 새로운 버전에 대한 선주문이 100만대선을 넘어서면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