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증시가 전날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 영향에 개장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별다른 상승 재료가 발견되지 않은 것도 하락세 요인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 6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02.01엔, 0.74% 하락한 1만 3656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6.73포인트, 0.59% 내린 1142.40을 지나고 있다.
다만 엔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어 수출주들의 매수세는 어느정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08% 오른 97.63엔, 유로/엔은 0.24% 상승한 130.17엔에 호가 중이다.
모넥스의 카나야마 토시유키 수석 시장연구원은 오늘 지수에 대해 "하락세가 지속되겠지만 그렇다고 큰 낙폭이 나타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대부분 투자자들이 투자를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단지 여름휴가철이라서가 아니라 증시의 분명한 반등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날 닛케이지수가 1만 3500~3700엔 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