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수입물가가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자동차 수입가격이 20여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데 따른 영향이 컸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7월 수입물가가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6%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직전월의 0.4%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데다가 5개월만에 첫 상승세이다. 또 전년동기 대비로는 1% 오른 것이기도 하다.
석유제품의 가격이 3.2% 오르며 급등을 보인 반면 자동차 관련 제품 수입가격은 0.5% 떨어지며 지난 1992년 12월 이후 20여년만에 가장 크게 악화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