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6거래일만에 19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09포인트, 0.89% 내린 1899.13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억원, 162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금융투자, 은행도 150억원, 93억원 어치를 내던지는 중이다.
반면 개인은 469억원 매수하고 있고, 연기금도 66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2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741억원 순매도로 총 765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업종이 1% 이상 떨어지며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도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2% 이상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지주, 신한지주 등이 1% 이상 내리며 그 뒤를 잇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73% 오르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강보합 중이다.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지수가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조정받을 수 있다는 우려들이 나오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도 오전 9시 50분경 하락반전한 이후 약보합에 머물러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8포인트, 0.18% 내린 555.62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