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회에서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의 민준국(정웅인)의 인질극에서 살아남았다.
그러나 경찰에 잡힌 민준국이 과거를 모두 털어놓으며 1년 전 주차장에서 수하가 혜성을 칼로 찌른 사실이 드러났다.
졸지에 수하는 살인미수 혐의로 감옥에 갈 상황에 놓였다. 수하가 심문을 위해 서도연(이다희) 검사를 만나러 간 사이 혜성은 수하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를 향한 깊은 사랑을 깨닫는다.
다행히 수하는 차관우(윤상현)와 도연의 도움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사실을 모른 혜성은 집으로 돌아온 수하에게 달려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혜성은 “누구보다 너에게 의지하면서 아닌 척 한 것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했던 것도 미안하다. 너 절대 감옥 안 간다. 기를 쓰고 변호해서 집행유예 받아낼 거다. 만일 가게 되더라도 걱정마라. 내가 기다리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혜성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기분좋은 미소를 짓던 수하는 일이 잘 해결됐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기쁨의 키스를 나눴다.
한편 준국은 자신의 변호인으로 또 다시 관우를 지명했다. 준국은 관우의 요구대로 법정에서 자신의 모든 죄를 인정했고 법정은 검사가 기소한 사형보다 한 단계 아래인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두 달 후, 수하는 경찰대에 합격했고 혜성은 더 성장한 국선변호사가 되기 위해 수화를 배웠다. 경찰 제복을 입고 늠름하게 혜성을 찾아온 수하가 혜성을 번쩍 들어올리며 방송은 끝을 맺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는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