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8.50/1129.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8.00/8.00원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0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6.9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23.50원 대비 3.4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24.80원, 1129.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재로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 9000건 줄어든 32만 6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전망치인 34만 5000건보다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또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55.4를 기록, 지난 201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지표 개선에 달러화는 강한 상승 탄력을 받았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9.54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08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