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나가노(長野)현 고마가네(駒ケ根)의 중앙 알프스 히노키오다케(檜尾岳·2728m)에서 조난된 한국인 등산객 5명중 3명이 사망한 가운데 2명의 실종자 중 한명이 구조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마이니치 신문 인터넷판은 30일 "나가노현 중앙알프스에서 조난돼 실종된 한국인 등산객 2명 중 1명이 구조됐다"고 日 조난 한국인 사망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9명의 한국인 등산객 조난자 가운데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무사히 발견됐다.
나가노현 경찰은 남은 한국인 등산객 조난자 한 명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30일 오전 5시쯤 호켄다케의 남쪽 부근에서 1명, 오전 6시쯤 히노키오다케와 호켄다케 사이의 등산로에서 1명 등 한국인 등산객 남성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한국인 등산객이 조난돼 사망한 중앙알프스는 등산로의 표고차가 약 1000m에 달하며 8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어려운 코스로 알려졌다.
한편,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日 조난 한국인 3명 사망, 안타깝다"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실종자 1명 제발 살아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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