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굿닥터’ 제작사는 주원과 주상욱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하는 주상욱의 뒤에 서서 그의 포즈를 똑같이 흉내내는 등 장난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어디서나 대화를 나누며 미소짓는 주원과 주상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주원과 주상욱은 KBS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았다.
극중 소아외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주상욱은 10살 정도의 인격을 지닌 자폐증세 주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상황. 평범하지 않은 주원과 숨겨왔던 상처가 있는 주상욱이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하게 맞서게 된다.
주원과 주상욱은 극중에서 강력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나, 카메라 불만 꺼지면 비하인드 컷에서 볼 수 있듯이 연신 폭풍수다를 떨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사이좋은 두 사람의 장난으로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기 일쑤라고 귀띔했다.
‘굿닥터’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과 주상욱은 ‘굿 닥터’ 안에서 팽팽한 대립구도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하게 된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고 나면 두 사람은 영락없이 절친한 사이로 돌아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며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환상 호흡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상어’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오는 8월5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