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영국의 소매판매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들의 할인 판매로 의류와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8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6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2.1% 증가한 5월에 이어 2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0.3% 증가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영국의 소매판매가 2개월 연속 증가하기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증가하면서 시장의 예상치 1.7%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기간 백화점 매출이 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업체들의 활발한 판촉 활동이 소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