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허정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가 참석했다.
이날 여배우 문정희와 전미선은 단정한 수트차림의 손현주와 달리 화려한 패션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먼저 문정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정희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블랙 드레스에 목걸이와 스터드 슈즈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욱이 문정희는 앞모습과 달리 등이 훤히 파인 반전드레스로 20대 못지않은 매끈한 뒤태를 과시했다.

이날 전미선의 반전 포인트는 화려한 날개 모양 귀걸이. 전미선의 귀걸이는 SBS ‘K팝스타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보아의 이어커프(귀를 감싸는 귀걸이)를 연상시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쪽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긴 전미선의 헤어스타일은 스타일리시한 이어커프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전미선의 이어커프에 진행을 맡은 방송인 오상진은 “오늘 보아 같은 스타일”이라고 평했고, 전미선은 “40대 보아 콘셉트”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충격 실화 스릴러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렸다. 오는 8월14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