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 ‘도둑들’에 대해 언급했다.
휴 잭맨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더 울버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영화 출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휴 잭맨은 한국영화에 출연 제의가 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출연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휴 잭맨은 지난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도둑들’을 언급하며 “사실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도둑들’을 봤다. 굉장히 재밌더라”고 밝혔다.
휴 잭맨은 또 “한국영화 팬들이 자국영화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들었다. 그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나를 출연시킬 한국영화 감독이나 영화사가 있으면 연락 달라”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3D로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