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2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전일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커브만 플래트닝되며 거래를 마쳤다. 현물 채권 금리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본드 스왑 스프레드를 다시 넓히는 쪽으로 움직였다.
3년 이하 구간이 1~1.25bp 올랐고 5년 이상 구간은 0.25bp 떨어졌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왜 금리가 오르고 내리는지 아무도 모르는 장"이라며 "더군다나 스왑 시장은 자체 모멘텀을 잃은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전일 본드 스왑 스프레드가 줄어들면서 그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채권 대비 약간 강했던 것 같다"며 "일부 언와인딩 플로우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날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3.5~5bp 내렸다.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CRS 금리는 좀처럼 오르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선 은행의 스왑 딜러는 "아직도 중공업 물량이 남아 있는 것 같다"며 "부채스왑이나 해외채 만기 돌아오는게 많아서 오를 수 있다고 봤는데 아직 잠잠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