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1459억원, 영업이익 91억원에 못 미칠 것"이라며 "내수 시장 회복 지연과 완제의약품 수출 부진으로 매출액은 1345억원, 영업이익은 외형 부진으로 8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북경한미의 실적은 2분기에도 좋다"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2억2900만위안, 영업이익은 34.0% 증가한 2500만위안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동사가 전통 제약업체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받는 이유는 완제의약품의 수출 기대 때문이나 지난해 첫 수출된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은 아직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동사의 주가가 얼마나 빨리 제자리를 찾아가느냐는 하반기 완제의약품 수출 규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