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경제 연구소 Ifo는 6월 재계신뢰지수가 105.9로 직전월인 5월의 105.7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46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전망치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이번달 독일 재계의 경기평가지수는 109.4로 전월 수치 110.0과 전망치 109.6을 모두 하회했다.
경기기대지수는 102.5로 전망치 102.0을 웃돌며 5월 수치인 101.6에서도 올랐다.
독일 경제는 지난 4분기 0.7% 위축된데 이어 올해 1분기 0.1% 성장했다. 이번달 투자신뢰도도 개선된데다 4월 산업생산도 1년만에 가장 크게 늘어나며 독일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에 힘을 보탰다.
지난 주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2분기 경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연말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경고했다.
참고로 Ifo 재계신뢰지수는 7000개에 달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매월 조사한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