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 세계적인 메모리업체인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1) 예상을 상회하는 2Q13 실적과 2) 이에 따른 2013년 실적 상향 조정 등을 반영하여 기존 ‘35,000원’에서 8.6% 올린 ‘3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SK하이닉스 주가는 DRAM 현물가격 급등과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2Q13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1개월 및 3개월전 KOSPI대비 각각 8.6%, 16.4% 상승했다"며 "3Q13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 가격 역시 3Q13에 견조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1) PC용 DRAM가격 강세가 3Q13에도 이어질 것이며, 2) 3Q13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이 신제품 출시효과로 강세를 기록할 것이고, 3) 2013년 실적이 DRAM가격 급등과 NAND 플래시메모리 수요 호조 등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며, 4) 해외경쟁업체들의 실적 부진과 경쟁력 상실 등으로 동사의 DRAM시장지배력이 더욱더 강화되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1.9%, 210.5% 증가한 3조6688억원, 9842억원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