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증가를 밑도는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로도 1.4% 수준에 그쳤다.
부문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0.4% 올랐고 주택가격도 0.3% 상승했다. 음식료와 에너지 등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 역시 0.2% 올라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반면 휘발유와 자동차 가격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곡물가격은 0.1% 내렸다.
변동이 없었다. 주택가격은 0.3% 올랐고 임대비용도 0.2% 상승했다. 다만 곡물가격은 0.1%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이 이처럼 안정화된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정책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