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이 최근 신흥 시장의 자금이탈에 대한 우려가 원/달러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2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미달러 강세가 신흥시장에서의 자금이탈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신흥시장의 증시·채권·통화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유입된 채권 자금의 이탈 우려가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채권시장은 전일 국고채 중심으로 1조2000억원의 순매수가 들어오는 등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고 주식은 매도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 연구원은 환시 참가자들이 이날 채권자금 이탈 여부에 촉각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금일은 밤사이 미달러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의 진정세를 기대하나 여타 아시아 통화들 움직임따라 변동성을 키우며 1130원 중심의 등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범위는 1126~1134원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