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1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오전 장초반 오퍼리쉬한 장세 속에서 역외쪽 2년과 5년 아웃라이트 페이가 다소 강하게 나왔다.
오후 들어서는 대체로 한산한 가운데 5년 쪽으로 시중은행의 리시브와 외국계은행의 페이가 만나면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1년과 2년 테너가 각각 1.5bp, 2.25bp 올랐고 3년과 5년은 2.5bp, 3.5bp 상승했다. 10년 구간은 4bp 올랐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오전 중에 2년쪽 역외 페이가 1500억원 이상으로 한번에 들어온 것 같다"며 "역외쪽에서는 5년과 10년쪽 아웃라이트로도 계속 오퍼를 찾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일부 외은들에서 5년 위주로 페이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봐서는 역외 물량을 받은 듯싶은데 그 중 일부가 선물로 간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통화스왑(CRS) 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레벨을 낮췄다. 특히 3년 이하 구간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1년과 2년이 각각 6.5bp 하락했고 3년은 7bp 떨어졌다. 5년 이상 구간은 3.5bp 가량 내렸다.
CRS 금리가 하락하고 IRS의 레벨이 상승하면서 스왑베이시스 역전폭은 추가로 확대됐다. 1년 스왑베이시스는 전일보다 8bp 늘어난 106.75bp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