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0.50/1131.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6.50/6.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9.2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27.30원 대비 1.9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30.00원, 1135.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인트루이스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연방준비제도(Fed)가 적극적인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S&P가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달러화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유로화에 대해 약세 흐름을 보인 반면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8.92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55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