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해 하반기 추가 자원투자 가능성을 고려해 중장기 투자가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염동연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LG상사는 하반기 추가 자원투자 가능성을 고려한 중장기 투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LG상사에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이 있다는 점 ▲연간 capex규모(2013년 5500억원 내외) 고려시 하반기 자원원자재 사업의 추가투자 가능성 ▲계열사의 전자산업 매출비중이 높아 타 상사대비 실적 안정성 등으로 꼽힌다.
염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종합상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사업환경 조성상태"라며 "글로벌 경기부진의 지속, 엔화약세로 인한 국내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 경기부진에 따른 상품자원의 가격약세 요인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G상사는 그러나 상품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자원원자재사업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으로 전망된다.
그는 "1분기 오만8광구 일회성 수익(cost recovery관련), 중국 완투고의 유연탄 증산(전년대비 11%생산량 증가), 하반기 자원원자재 프로젝트 상업생산 돌입(카자흐스탄 ADA광구·카자흐스탄 NW Konys)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 효과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2분기 실적은 불확실성이 클 것"이라며 "매출액 3조 103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으로 전망된다. 산업재사업내 시황은 전분기대비 차이가 없는 반면 자원원자재 관련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