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안신애, 윤채영 등의 인기 선수들이 LPGA, KLPGA등의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골프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골프 선수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골프웨어 매장에서 근무하는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제품의 가격보다 프로 선수의 착용 여부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최경주’ 라인으로 불리는 ‘슈페리어’의 67라인 셔츠와 바지는 본점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이며, KLPGA 대회에서 ‘안신애’ 선수가 입었던 ‘르꼬끄골프’의 골프웨어는 완판이 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에게 선수들이 골프 경기에서 입은 옷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프로골퍼의 선택’이라는 고지물을 매장마다 설치할 예정이다.
‘르꼬끄골프’의 안신애, 김하늘 선수, ‘아디다스골프’의 윤채영 선수 등 총 7개 브랜드, 20여 명의 선수들의 패션을 해당 브랜드 매장 전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골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점에서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8층 점행사장에서 ‘메가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슈페리어’, ‘울시’, ‘잭니클라우스’ 등 인기 골프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여름 골프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슈페리어’의 ‘스트라이프 T셔츠’가 7만9000원, ‘울시’의 ‘바지’가 10만5000원이다.
또한 광주점, 광복점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골프의류 여름상품 대전’을 열고 ‘핑’, ‘슈페리어’ 등의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핑’의 ‘T셔츠’가 3만9000원,’의 슈페리어 ‘바지’가 5만9000원이다.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동세용 CMD(선임상품기획자)는 “평소 골프 선수들의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지물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인기 골퍼들의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