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7일 오후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고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채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해 오후에도 여전히 강세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1.38% 가량 하락하며 채권 시장에 반사 이익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49포인트 내린 1932.70를 기록중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오늘밤 미국 고용지표의 발표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그 이전 채권시장은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13-3호는 전거래일보다 2bp 내린 2.79%를 기록하고 있다.
5년물 13-1호는 3bp 하락한 2.93%에 거래중이다. 10년물 13-2호도 수요일보다 2bp 내린 3.14%를 기록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0틱 오른 106.16로 106.14~106.20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있다. 외국인은 907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지난 수요일보다 28틱 상승한 116.00에 거래되며 115.94~116.15 레인지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158계약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달러/엔이 계속해서 내리고 있고 니케이도 계속빠져 우리나라 주식도 밀리면서 오늘 아침 강세 반영한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나올 고용지표를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예상보다 안 좋게 나오면 금리가 급하게 빠질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예상하는 수준이면 지금에서 금리가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오늘 채권시장은 달러/엔 연동보다는 코스피에 대한 영향이 더 큰 것 같다"며 "다른 것보다 물가채 금리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이번 달에 새물건이 나오기 전에 손절 물량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늘 아침 발표된 GDP의 경우는 실제로 속보치대비 0.1%p 정도 낮아지긴 했지만 소수점 둘째짜리까지 보면 0.87p%에서 0.84%p정도로 낮아진 것이라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