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올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1750까지 오른다는 골드만 삭스의 전망은 터무니없는 얘기다. 연말까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QE)를 축소하지 않고 현 수준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전망이 적중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 경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한 주가 상승을 이끌 정도로 강력하게 살아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주가 랠리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머지않아 주가 조정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된 만큼 투자자들의 수익률 추구 움직임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위험자산에 적극적으로 더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겠다는 움직임이다. 문제는 기업 실적이 갈수록 실망스러울 것이라는 점이다. 매크로 경제에 대한 시장 이코노미스트나 투자자들의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상황이다."
데이비드 레비(David Levy) 제롬 레비 포캐스팅 센터 이코노미스트. 2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지나친 주식시장 낙관을 경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