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태평양물산은 1분기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태평양물산은 40년 역사의 의류 OEM 및 다운소재 전문업체로 주 생산제품은 우븐과 니트"라며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매년 4000만장 이상의 의류를 수출 중이다"고 설명했다.
우 애널리스트는 "회사는 1분기 매출액은 1194억원, 영업손실은 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1분기 환율변동에 따른 환산손 급증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 F/W 시즌을 위한 매출이 급증하며 이익률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태평양물산의 연결실적은 매출액 7821억원, 영업익 289억원으로 각각 32%, 293% 성장할 것으로 우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NH농협증권은 경쟁사인 한세실업, 영원무역 등이 올해 기준 PER 13~15배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