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불안감을 다시 부추겼다.
정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들의 고용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 2000건 증가한 36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시장 전망치인 33만건도 크게 웃돈 수준이다.
직전주의 수치도 5000건 상향 조정되면서 32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
4주 이동평균 건수도 33만 9250건을 기록해 125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는 1분기 말과 4월에 들어서면서 정부의 전면적 예산삭감 여파로 점차 성장 둔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