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6·9월결산 상장법인의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한국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6월결산법인 5개사의 3분기(누적) 영업이익이 261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1% 줄었다.
해당 5개사는 만호제강, 세원정공, 체시스, 신성통상 그리고 에리트베이직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5%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의 6월결산법인 6개사 중에서는 비금융업 5개사(TPC, 아세아텍, 양지사, 폴리비전, 효성오앤비)가 영업이익 70억9200만원으로 38.33% 줄었고, 금융업 1개사(푸른저축은행)는 153억9500만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비금융업 5개사와 금융업 1개사의 매출액은 각각 1.8%와 17.9% 떨어졌고, 당기순이익은 각각 56.27% 감소와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9월결산법인의 반기 실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코스피시장 9월결산법인 3개사(금비, 방림, 신영와코루)의 2012사업연도 반기(누적) 영업이익은 73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6.7% 감소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각각 4.2%, 33.2% 줄어들었다.
코스닥시장 9월결산법인 아이씨디와 중앙에너비스 그리고 한스바이오메드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70.1% 급감한 44억3000만원에 그쳤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1.1%와 66.6% 떨어졌다.
한편, 부채비율은 코스닥시장 6월결산법인 중 비금융업 5개사만이 6.6% 줄었을 뿐, 그 외 코스피시장 6월결산법인 5개사와 9월결산법인 3개사 그리고 코스닥시장 9월결산법인 3개사는 각각 9.6%, 2.9%, 1.5%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