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 최고 명장으로 손꼽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이 은퇴한다.
퍼거슨 감독은 8일(한국시간)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성명서에서 "은퇴 결정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물러나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1974년 이스트 스털링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86년부터 지금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지냈다.
그는 맨유 감독으로 각종 대회에서 49차례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는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끈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의 마누엘 폐예그리니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