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아메리카(법인장 민병규)는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 2013년 시즌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약한 하이트진로는 올 시즌 동안 다지스 홈구장에서 하이트맥주와 더불어 참이슬 소주를 칵테일 형태로 판다.
참이슬 칵테일은 ‘아시안브리즈(Asian Breeze)’와 ‘골드러쉬(Gold-Rush)’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레몬과 사과, 오렌지 등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의 향과 소주 특유의 진한 맛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의 더위를 잊게 해 현지에서는 야구경기 관전하는 맛을 더해준다는 평가"라며 "참이슬 칵테일은 개막 초 3경기 만에 모두 팔려 다저스 측에서 급히 추가 요청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LA다저스 홈경기 중 구장 내에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 홍보에 다저스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캔제품에 다저스의 로고가 새겨진 맥주도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민병규 법인장은 "당사 모델인 가수 싸이의 인기, 류현진 선수의 선전과 함께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한류 붐을 일으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