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차가 판매성장과 우호적 환율에 힘입어 2분기에는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현대차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2조 5000억원, 영업이익 2조 41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말특근 부재 지속에 따른 2분기 국내공장 생산차질은 불가피하나, 여전히 낮은 글로벌재고와 신 공장(중국 3공장, 브라질 공장) 케파 증설로 글로벌 판매볼륨은 전년대비 8.6%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우호적인 환율흐름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10.7%로 두 자릿수를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한편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 "부정적 대외변수와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치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현대차는 올 1분기 매출액 21조 4000억원, 영업이익 1조 87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