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지난달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가 다섯달 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6일 일본 총무성은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비 0.5%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0.4% 하락 및 직전월 수치인 0.3% 하락보다 더 떨어진 것이다.
일본의 근원 CPI는 석유 제품은 포함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큰 신선 과일 및 야채, 해산물을 제외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항목들을 포함하는 종합 CPI는 전년 대비로 0.9% 하락해 직전월의 0.7% 하락보다 하락세가 가속화됐다. 이로써 종합 CPI는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본 전국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 격인 도쿄지구의 4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로 0.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4% 하락과 직전월 결과인 0.5% 하락보다는 다소 개선된 결과다.
신선식품을 포함하는 도쿄의 종합 CPI의 경우 전년비 0.7% 하락해 직전월의 1.0% 하락보다 둔화됐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