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우리선물은 국내 GDP가 전기비 0.9% 증가,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중 GDP가 전기비 0.9%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수정경제전망에서 한은의 예상치로 추정되던 0.8%보다 0.1%p 높은 수치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25일 일일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월 미국 내구재 수주 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경기 하강 우려로 소폭 하락하며 출발할 것"이라며 "다만 달러/엔 환율의 상승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는 만큼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일본 투자자들이 해외자산 투자에 나서 엔화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려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99.49달러 마감했다.
손 연구원은 "이날 일본의 생명보험사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찾고자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미국 내구재 주문이 예상보다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며 달러/엔 상승폭을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 연구원은 이날 환율의 예상 등락 범위를 1113.00원에서 1122.00원으로 잡았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