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영화의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올해 미디어플렉스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4일 "올해 미디어플렉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씩 늘어난 1165억원, 12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영화의 경쟁력이 강화됐고 부가 판권시장이 확대되면서 실적개선에 힘을 보탠다는 이유에서다. 티켓가격 인상 역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국 영화 관객수는 전년보다 18% 늘어난 2억3000만명이 예상된다"며 "동사의 올해 영화 라인업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만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영화 유통시장 규모는 1703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부가 판권 매출액의 성장도 이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주가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등 여타 문화권에서 흥행 가능한 영화 배급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