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이 해외사업의 호조로 1분기 실적이 '고공신장'을 지속했다.
LG생건은 23일 1분기 매출 1조723억원, 영업이익 14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2.3%로 두 자릿 수 신장률을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사업에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매스티지쪽인 더페이스샵에서 실적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화장품 부문은 국내와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10.8% 증가한 4327억원, 영업이익은 12.5% 늘어난 79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매출은 823억원을 기록, 작년 대비 49% 신장했다.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의 약진과 일본에서 인수한 에버라이프 사업을 시작한 영향이다.
생활용품 부문은 주로 친환경 제품이 잘 팔리면서 매출, 영업익 모두 두 자릿 수 신장세를 보였다.
이 외에 음료 부문은 코카콜라음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태음료의 빠른 개선으로 매출은 8.2% 늘어난 2638억원, 영업이익은 12.5% 신장한 159억원을 거뒀다.
LG생건 관계자는 "음료 사업에서는 커피와 생수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