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크게 폭락해 반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현물 매수 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금 현물 매입에 나설 때가 아니다. 금값이 단시일 안에 강하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보다 추가 하락 리스크가 더 큰 상황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온스당 1770달러 선에서 저항선이 자리잡고 있고, 지지선은 온스당 1150달러에 위치했다. 금값이 적어도 온스당 1150달러까지는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금 현물을 매입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면 가격이 지지선까지 밀릴 때를 틈타 베팅하는 것이 좋다.
사실 금을 공격적으로 매도하는 세력의 주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기관들이 대규모 매도를 하면서 가격을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매도 이유가 불투명하지만 추세적인 가격 하락이 촉발된 만큼 매수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
샌디 야데야(Sandy Jadeja) 시그널프로 최고시장전략가. 1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금값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며 현물 매입에 나설 때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