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일직선으로 오르는 주식시장은 없다. 강세장 속에서도 조정이 있고 숨고르기 과정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어닝시즌 실망감에 따른 주가 약세 흐름은 베어마켓 진입이나 주가 정점을 의하는 것이 아니다. 조정에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특히 주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자라면 조정이 나올 때 매수를 확대해 향후 예상되는 주가 상승의 반사이익을 최대한 확대하는 것이 좋다.
인플레이션이 지극히 저조하고 성장률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2.5%의 성장률과 5%의 기업 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따라서 주가 밸류에이션이 현재 아주 적정한 수준이다.
주택 착공과 산업생산 등 모든 선행지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는 매크로 경제와 뉴욕증시의 향방 역시 긍정적이라는 의미다. 때문에 주가가 뒷걸음질 칠 때 적극적으로 매수해도 위험하지 않다. 오히려 낙폭이 현재보다 더 확대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
스콧 렌(Scott Wren) 웰스 파고 어드바이저 주식 전략가.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뉴욕증시 향방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