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과 보스턴 시민들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보스턴 테러 희상자 및 부상자들을 위한 범종교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테러범을 반드시 잡을 것임을 약속했다.
그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공포와 겁 대신에 힘과 사랑, 그리고 스스로를 강하게 함을 가르쳤다"며 "이것이 우리가 지금 가져야 할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폭탄 테러범은 반드시 잡아 법의 심판대에 서울 것"이라며 "내년에도 우리는 이곳에서 다시 마라톤을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국 수사 당국은 2명의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집중하고 있으며 일부 영상물에 찍힌 움직임을 기반으로 탐문조사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