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은 보스턴 테러 용의자가 CCTV에 포착됐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2명을 포착한 감시카메라 영상을 입수하고 신원확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FBI에 따르면 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2명으로, 이들의 범행 상황은 사고 현장 인근 백화점 CCTV에 담겨 있었다. FBI는 영상 분석 결과 보스턴 테러 용의자 중 한 명은 키가 183~188㎝인 건장한 백인 남성으로 검은색 재킷을 입었으며 폭탄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검정색 가방을 소지하고 있다. FBI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가 가방을 두고 간 뒤 첫 폭발이 일어났고 두 번째 폭발도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보스턴 테러 용의자 포착과 관련, 외신들은 폭발 직전 결승선 부근에 서 있던 남성 2명을 FBI가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 테러 용의자 중 한 명이 폭탄을 넣은 검은색 가방을 들고 있는 상황이 카메라에 포착됨에 따라 FBI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FBI는 보스턴 테러 용의자가 CCTV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에도 찍혔을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도 병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