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하이비젼시스템은 자사주 매입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정규봉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6일 하이비젼시스템은 주가안정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며 "8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총 발행주식수 대비 5%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으로 그 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던 수급 이슈를 한번에 종식시킬 물량"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비 210% 늘어난 173억원, 영업이익은 146% 늘어난 34억원으로 전망돼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
정 애널리스트는 "수급적인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서 저평가된 카메라모듈 회사인 하이비젼시스템의 주가도 재평가 될 것"이라며 "회사는 삼성전자, 애플의 10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 수요 급증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향 물량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43%, 45% 늘어난 1192억, 21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하이비젼시스템의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