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순수기술로 LTE 피코 백홀장비를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피코셀 트래픽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EPON 기술 기반의 백홀장비를 국내기술로 개발·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백홀 장비는 휴대폰의 신호를 받는 기지국들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백본망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LTE 시대에 맞춰 데이터가 올 패킷화됨으로 인해 백홀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유비쿼스·다산네트웍스와 공동으로 백홀장비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수차례에 걸친 검증과 미비점을 보완, 성능 최적화를 구현했다.
특히,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EPON 기반의 LTE 피코 백홀망용 장비는 국내 최초로 OLT(회선단말기)와 광분배기간 이중화 구성 및 50ms 수준의 완벽한 보호절체 성능을 제공, 향상된 품질을 보장한다.
LTE 피코 백홀장비는 EPON 기술 기반의 광랜, 기업용 인터넷서비스 등에 활용이 가능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차봉 LG유플러스 기술개발센터장 상무는 "1RU 크기의 OLT와 스틱형의 초소형 ONT로 구성된 LTE 피코 백홀장비는 서비스 무중단 보호절체, 구축 및 운영의 편리성 등을 제공하는 피코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동일 기술의 타 서비스에도 확대 적용해 타사 대비 서비스 품질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